휠리스의 전설 세븐 복귀
우리집에는 세븐의 CD앨범이 여럿 있다. YG의 휠리스 댄싱머신 휘성과 양대산맥이었던 세븐의 춤실력 노래, 세븐을 강조하는 노래 어렸을적 나에겐 선망에 대상이 되었다. SG워너비, 비, 세븐, 린킨파크의 CD를 사서 모으며 현재는 성인이되었고, CD시장은 죽었으며, 스트리밍 뮤직이 그역활을 대신하고있다. 아이리버의 삼각기둥 MP3의 조이스틱이 닳도록 들었었는데...
세븐의 소식은 그리 좋지못하였다. 군대에서 행사 후 안마방에 가 붙여진 안마세븐, 세븐안마, 상추도 같이 갔었는데. 인지도 덕 혹은 관심도가 더 높은 세븐은 타격을 많이 입었을 것이다. 요즘 매스컴에 연예인 성매매, 성폭행이 굉장한 이슈가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박한별과의 결별이 정말 마음 아팠다.
5년 복귀 팬들의 기다림 또는 나쁜시선, 아무리 그래도 연예인 또한 사람이기에, 중립적으로 지켜볼 예정이며 진실은 아무도 알수 없다. 사람이다 우리또한 포스팅을 작성하는 나 또한 사람이며, 그저 한사람으로써 남이 어떻든 열심히하는 모습만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 하다.
대한민국의 국민의식이 미개하다던, 정몽주니어의 승리또한 언제나 예상적중이다. 과연 대한민국은 "남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으로 삼고있는 자들이 많은건지" "자신에게 피해가 닿지않아도, 대리만족으로 마녀사냥을 즐기는 잔인한 성향을 띄고 있는건지" 대관론적 의미를 심어보자면, 연예인이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거 같다. 일본의 경우 연예인의 사생활을 이슈 삼아 뉴스에 보도하거나 신문에 크게 보도 하는일이 빈번하지만, 그들의 마인드는 우리와 다르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그저 그런 해프닝 이구나라고 넘기는 분위기다. 말그대로 사생활이다. 그들을 스토킹해가며.. 자유를 침해하며 그것을 지적 재산삼아 한사람을 박살내는 ... 잔인한정도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헐리웃의 배우들은 파파라치와 커피도 마시며, 어쩔땐 뻐큐를 날린다. 그 또한 쿨냄새가 난다. 우리나라 가운데 손가락 잘못 날리다간 연예인 생활은 접어야 한다. 요단강 건너는거지... 내부자들의 대사 가 떠오르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휠리스의 전설 세븐 복귀 그렇게 달갑지 않은 눈치 인듯하다. 어느 매체의 화두에서 홀려, 너무 치우쳐져 그사람에대한 평가를 하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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