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E 대란, 이루어질까?

아이폰5SE 대란, 이루어질까?

 

현재 아이폰7의 실망, 즉 기존 아이폰6의 외형과 별다를 바없으며, 체감상 별차이 없는 A10 칩셋의 성능으로 인해, 국내 아이폰유저들 중 대다수가 많은 고민을 하고있다. 예전처럼 직구를 통해 리뷰를 하는 블로거들 또한 몸을 추스리고 있는 추세이다. 그만큼 메리트가 있었느냐, 이어폰잭의 부재와 라이트닝 변환잭을 이용해 이어폰을 접촉해야하는 불편함, 두께를 고려했을때 얇아졌지만 그립감이 좋아질지, 혹여 휘어지지 않을지, 생폰으로써의 사용에 불편이 있지 않은지. 카톡튀 개선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이폰6에서 더 가자면 애플의 명기중 디자인은 1세대로 보고 있으며, 가장 애플 다운 디자인 이라 볼 수 있었다. 둥글둥글한 마감과 블랙과 실버의 적절한 조화 재질 혹은 질감으로 애착이 가는 기기로 볼수 있다. 그다음 아이폰5 일명 깻잎통 디자인을 볼 수있다.

 

 

(아이폰 1세대 디자인)

 

 

SE 스페셜 에디션 (SPEICAL EDITION)의 약자를 달고 나온 아이폰SE의 대란은 이루질 것이라 본다. 이번 애플의 라인업은 너무 현실과 타협하지 않았다. 즉 맥북프로 레티나에서 시도한 ODD,인터넷케이블선의 부재를 아이폰에 적용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모바일기기와 퍼스널 피씨는 별개로 봐야한다. 휴대폰은 휴대폰으로써의 기능만 충실하면 그뿐이다.

 

잡스가 이야기했던 "스마트폰은 4인치가 가장 이상적이며, 충분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큰액정의 인기로 인해, 스티븐잡스의 최소한의 미니멀리즘을 너무 확대 해석한 듯하다. 애플의 기기가 점점 갤럭시화 된다고도 느껴진다.

 

지금 스티븐잡스가 살아있었다면, 어땟을까? 라고 생각에 잠긴다.

 

현재 아이폰을 콜렉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로 인해 1세대의 가격은 오히려 아이폰5의 중고가 보다 비싸다 대략 13~18만원으로 거래되고있다. 애플매니아는 서두르기 바란다. 20년 뒤 이베이에서의 가격은 100만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