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PD269 포켓포토

LG PD269 포켓포토

 

웨어러블 시대이다, 이젠 종이조각이 두께만큼 얇은 디스플레이판막으로 사진을 둘러보며 두루마리형 디스플레이 등, 아직까지 포켓인화기 이거 거꾸로가는 듯하다 아니면, 제품 리패키징 아웃풋을 시전하는건지, 얼마나 대단할까 플로라이드 사진도 찍을까말까다, 차라리 유원지에 필름카메라로 감성을 유지하며 인화하는 맛에 아날로그에 물들어버리겠다.

 

 

 

본론으로, 2002년도로 돌아갈법한 발상의 LG전자 포켓포토 비누모양의 디자인 그리고 정체불분명한 패턴의 케이스 디자인 하지마라 제발 마이너스 모르냐 걷어내라, 디자인이 그림이 전부인줄 아는 LG 디자이너들은 내말을 듣고배웠으면한다. 질감처리나, 예를들어 나무의 감성을 내포시키던지 저런 유치한 그림 넣어서 제품의 질을 떨어뜨리지 말자 이말이다. 굉장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즉 디자인은 손끝에서 빠져나가는 그 순간까지란 말이다. 안산다나는 이제품 시대가 어느땐데...

 

 

블루투스 지원 IOS 지원 NFC 지원 15만 9000원  아껴두고 저축합시다. 추가로 최대인화 20매 그돈으로 가족사진 한번 찍고 액자 끼우세요. 노즐또한 쓰레기 썻겠고, 휴대성 없고 보조배터리 기능좀 넣던가. 아무짝에 쓸모없는거 15만원 이상 린치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