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6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모니터가 있습니다. 데스크톱 개인PC의 시대가 저무는것 같지만 여느때나 다름없이 고사양 PC들은 항상 자리매김하고있지요. 이번 LG에서 내놓은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8UC99은 전문가들이 사용할만한 모니터입니다.

38(37.5)인치의 넓은 화면과 커브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깔끔한 베젤 디자인 역시 유럽감성이 풍만합니다.

38인치면 거의 티비라고 생각해볼수 있겠지만, 디자이너 혹은 금융관련 종사자들은 듀얼모니터 체제로 PC를 운용하고 있을겁니다. 커브드의 넓은

화면이라 엄청난 효율을 자랑 할것 같습니다. 커브드 TV에 이어 모니터까지. 언제쯤 상용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지 10년정도는 기다려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