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로시VS관람차 2라운드

복면가왕 도로시VS관람차 2라운드

 

복면가왕에서 도로시와 모니카는 비슷한 목소리톤을 가진 가수였습니다. 걸구릅 " 배드키즈 " 의 멤버인 모니카는 예능에 출연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요즘 혼혈인 아이돌가수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네요. 재미교포도 있고, 모니카는 혼혈로, 아버지가 독일인이며, 한국에서 자라왔다고 합니다. 특히 신기한점은 5개국어가 능통하다는점. 도로시가 모니카가 맞다면, 인기상승과 동시에, 신인 아이돌 배드키즈의 인지도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국적인 외모,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도로시 파이팅~!

 

 

 

43대 복면가왕 대결구도는 허수아비인 조타와 같이 조용필의 노래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라는 곡을 불러 맞대결을 하였습니다. 그중 도로시의 목소리는 허스키하면서, 특유의 개성이 도드라지는 발성과 톤을 지녀 평소 배드키즈의 노래를 들으신분들은 눈치 채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여튼 1라운드의 승자로 보자면 도로시인 모니카가 이겼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듭니다.

 

우비소녀 박진주에 이어 여성 출연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듯 해요. 걸그룹의 보컬리스트들의 다수 등장으로, 아쉬운점은 정말 노래를 잘하는 박효신,휘성,이수영,양파 (주관적으로 좋아하는...)이 분들의 등장도 살짝 기대해봅니다. 워낙 끝판왕들이라...출연 안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복면가왕의 신인걸그룹의 인지도를 끌려는 발판이 된다면,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요즘들어, 웃기지도않는 아이돌이 예능에 나와, 자막처리와 온갖 띄우기로 살짝 눈살 찌푸려지는 적도 많네요.

 

다음으로, 관람차는 김현정으로 예상됩니다. 파워풀한 성량과 연륜이 묻어나는 소리, 제 2의 소찬휘라 불릴 만한 실력의 소유자 인 김현정과 도로시의 대결 기대대됩니다.